두드러기(한방) 치료기
2001년 10월 무렵,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서울로 상경하여 반지하 대학교 선배님의 집에 둥지를 틀었다. 여름이면 화장실로부터 시작되는 악취와 곰팡이. 눅눅한 실내공기등 생활하기에는 여러모로 악조건이었으나 젊고 혈기왕성했던 내가 이런저런 조건을 따져가며 숙소를 정할 처지도 아니었거니와 반지하가 무슨 대수랴 하는 생각으로 약 2년여동안을 반지하 월세방에서 생활하게 된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반지하 생활 1년여가 지나가자 몸에서 이상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밤만되면 찾아오는 화사한 두드러기. 힘겹게 잠을 청하고 자고 일어나면 언제 그랬느냐는 듯 온몸에 났던 두드러기는 사라지기를 반복하였는데 발진의 주기가 날이갈수록 짧아지고 나중에는 밤낮할것 없이 두드러기가 온몸에 피어났다. 급한마음에 근처 피부과를 전전..
일상이야기
2013. 7. 3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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