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픽스 40일차 - 부작용: 무감각
챔픽스와 함께한지 언 40일. 한달이 넘었다. 그간 나는 십수년을 함께 해온 사랑스런 나의 RASION과 완전히 결별했을까. 그렇다! 완벽하게 결별에 성공했다. 단, 레종에 한해서.. 주변 지인들의 권유에 가끔은 한가치씩 얻어피우기를 몇번. 아~ 이러면 안되는데. 그냥 땡기지 않지만 그냥 피워준다. 2-3일에 한번? 이젠 그것마저 Quit 해야겠다는 다짐. 최근 다시 심하게 발병한 편도선염에 온몸이 녹초가 되어있다. 담배라도 태웠다면 더 힘들지 않았을까? 내 몸은 30대 후반으로 오면서 물리적으로 인생의 전환기에 와 있는 느낌이 든다. 예전엔 1년에 한번도 갈까말까했던 병원을 달에 한번씩은 꼬박꼬박 오한으로 녹초가 되어 들락거리고 있으니.. 더더욱 흡연탈출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생긴다. 하지만, 최근 챔..
챔픽스
2014. 2. 1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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