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A 아쿠아스카이에 매료되어 자작에 도전하다 급 몰려오는 귀차니즘에 아크릴 재단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던 도중에 중국포털쪽(T mall)을 검색하던 도중 아쿠아스카이와 비슷한 류의 LED조명등을 발견했습니다. 링크 : 중국제 아크릴 LED 조명 新601 : ¥498 (88,000원) 두자(60cm)기준 가격이 대력 498위안으로 오늘 자 환율을 적용하면 대략 88,000원정도하네요. 자작시 아크릴 재단(굴곡) 및 결합하기 위한 예산을 계산 해보니 10만원이상 나갈 듯하고 접착이 잘 안되었을 경우의 리스크를 감안하면 88,000원 들여서 기성제품을 사는게 나아보였답니다. 하지만, 중국사이트로 부터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 준비해야할 게 너무 많기도 하고 물류비, 통관비 등을 고려하니 쉽게 구매결정할 수 없는 ..
2013년 초에 시작해서.. 지금까지 대략 270여일이 지났네요. 처음 시작할때의 긴장감 설레임따위 이젠 없지만 그래도 꾸준히 관심가지고 지켜보고 있어요 레이아웃도 두어차례 바꾸고.. 현재까지 왔습니다. 대략 지저분하고 뭔가 질서가 없어보이긴 하지만 쑥쑥 자라주는 발레스네리아(일반 길거리 풀같이 생긴..) 덕분에 생태계가 아직까지는 살아있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해줍니다. 1주일에 한번씩은 1/3이나 2/5정도 환수. 2~3일에 한번씩 식사급여..정도 해주면서 지켜보고 있네요. 이사가면 수조를 좀 늘려볼까 하는데 우리 부인님께서 허 하실지는 모르겠네요^^ 최근에 들인 피시덴(봉황)모스 유목에 활착시켜서 3개 놓아놨는데 양 사이드 두개는 이미 흐물흐물 죽어버렸고(상온에 오래 둬서 이미 죽었던듯) 중앙에 큰 ..
수초어항을 시작한지 어언 81일차까지 왔다. 초기 이끼폭탄도 없었고 물잡는다고 고생하지도 않고 나름 이리저리 고생모드는 잘 피해서 온 듯 하다. 초기에 엉금엉금 기어가던 쿠바펄도 곧잘 런너를 잘해주었고, 수초항속의 생물들도 활발하게 잘 살아와 주신다. 하지만 비싼돈을 들였던 팬더로치 한마리가 하얗게 변하며 용궁으로 가셨고 레인보우샤크도 사망하셨다. 다른 난태생이나 키라신과 친구들은 특별한 문제없이 잘 성장해주고 있는데 잉어과 애들만 유독 적응이 안되었나보다.. 비트나 민 류의 먹이만 줘서 그런지 잉어과 애들이 먹을만한 음식이 없어서 굶어죽은 것인지.. 여름에 접어들면서 온도상승으로 인한 부적응이 원인인지 잘 알수가 없다. 병에 걸린거 같지도 않았는데.. 이유를 알수 없으니...잉어과 아이들을 다시 들이는..
단란하고 아늑하며 습기충만한 거실을 만들기 위해 시작한 수초어항. 시간은 흘러흘러 벌써 52일이 지났다. 한달 하고 3주가 지난 것이다. 그동안 수조속은 어떻게 변화했을까. 매일보는 수조라 어제와 오늘이 어떻게 다른지 감이 오지 않는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 그래서 셋팅 3일차 이후부터 틈틈히 찍어온 사진을 모아보았다. 격세지감이랄까. 옆집 블로그,카페에서 동경해마지 않던 수조들.. 나도 그렇게 꾸며볼 수있을까? 예쁘게 꾸미는건 노력만으로 되는건 아니다. 시쳇말로 '감'이 있어야한다. 그림이든 사진이든 조경이든 기술스킬 위에 있는게 '감' 이다. 그건 개인적으로는 좀 타고나야하는거라 생각하는데.. 난 솔직히 그런 '감'은 없는 편. 그래도 잘 해보고싶자나. 남들이 한거 따라만 해도 반은 할테니. 어찌됫건..
2자 반광폭 수초항 37일차 근황. 5월 6일 Grexxxxh.co.kr 에서 가장 최근 주문한 더블스워드테일. 본래 두마리 주문했으나 한녀석은 2일을 넘기지 못하고 용궁으로 가버렸다. 넣자마자 다른 물고기들이 달라들어 괴롭히길래 격리조치후 소금욕 실시하였으나 온도를 너무 높이는 바람에 익사. 원래 병약한 개체가 오기도 했지만 관리를 잘 하지 못한 내 책임이 더 큰듯. 그래도 요 한녀석은 건실히 자라주고 있다. 구피나 네온만큼의 먹이반응은 없으나 가끔씩 넣어주는 시금치는 아주 좋아라 한다. 혼자라서 외로운 녀석.. 더블스워드랑 함께 온 채리. 색깔이 점점 까맣게 되어간다. 전용사료 줘야하나? 10마리 주문에 8마리 살아서 왔는데 도저히 찾을수가 없다. 확인된 바로는 현재 4마리 서식중. 야마토새우에 치여..
시내랑 블로그 이벤트라는게 있었나보다 이벤트를 본적도 들은적도 없었던 터라 이벤트 선정 소식을 듣게되어 마냥 신기 이벤트라는게 보통 공고-응모-당첨의 순서로 이루어지는 것으로만 생각했었는데 공고도 못보고 응모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당첨이라는 결과만 얻게 되니 이게 뭔가 싶었다. 쉽게말해 얻어걸린것. 공짜. 와.. 물건의 값어치를 떠나 무언가 무료라는 건 괜시래 사람 마음을 들뜨게 하는거 아닌가. 일단 이벤트 선정 감사 멘트를 홈페이지에서 간략히 하고.. 아 가입도 안했었네.. 먼저 가입부터… 클립부화통, 워터파이프 중 하나만 준다길래 비싼거 받아야지 하다가.. 아니야 그래도 지금 없는게 더 유용한거야.. 워터파이프를 받기로 결정하고 글을 살짝 남겼다. 이때가 26일 금요일. 토요일에 택배 도착. 우와 빨..
그린카붐바-물수세미라는 명칭으로 불리는 유경수초이다. 번식법이 주기적으로 30cm 정도 길이를 자른다음 다시 심으면 뿌리를 내린다고 해서 훌쩍 자란 카붐바 중간을 짤뚝 잘라내어 옆에다 심어 주었다. 몇일이 지난 후 확인 했더니 짤뚝 잘라서 심어주었던 놈은 자리를 잡은 듯 한데 원래 있던 놈은 잎이 시들시들 색깔도 누렇게 변해간다. 아 이렇게 꺽꽃이방법을 하는게 아닌가? 유심히 다른 카붐바를 지켜보았더니 가지 중간에 새순이 돋아있는걸 확인. 새순 아래엔 뿌리도 자라고 있고.. 아 저 새순 부분을 커트해서 심어야하나? 카붐바 한그루에 저런 새순이 여러게 돋아나서 새순부위만 따로 커트 커트하여 새롭게 심고 엄마카붐바는 일단 지켜보자. 자라는지 생명이 끝난건지 그냥 너무 컸다고 중간부위를 댕강하면, 꽃봉우리처럼..
만반의 준비 끝에 시작한 수초어항. 기본지식부터 공부하고 장비섭외, 최저가 검색 등을 통해 장비구매리스트를 작성하고, 폭풍 구매!! - 수조 - 재미붙이면서 지속할 수 있는 크기는 2자(60cm)는 되어야 할 듯하여 2자로 확정. 광폭(폭:45cm)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 중간(35cm)로 결정 - 제품은 다양하였다. 켈란,리글라스,ADA등이 있었는데 국내 제품도 매우 좋다는 평가를 보고 셀바스 제품으로 결정 - 가격 12만원 - 소일, 비료 - 이것또한 고민하기 시작하면 끝도없다. 목적을 잘 이해해야 고를 수 있을 듯하지만 초보가 목적이 확고할 리가 없지않은가. 대략 이것저것 다 할 수 있음 좋겠다는 생각뿐. 좋다는 ADA아마조니아소일(9L)과 일반적인 컴팩트소일(8L,파우더)선택 - 수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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