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모내기 철이죠.. 여러분들도 모내기 하시라고 미니헤어그라스 무분합니다.ㅎㅎㅎ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집에 있는 두자에 가득 찬 헤어를 쏵 뽑아버렸습니다.ㅋㅋ 모스제거 하다가 그만..ㅠㅠ 오늘 저녁 6시 전에 일산동구청 MBC 드림센터 앞으로 오실 수 있는분께 무분드립니다. 봉지가 없어서 종이컵에 나눠드릴께요. 두자기준 모내기 하기 충분한 양으로 드리겠습니다. 혹시 모르니 오실때 봉지 하나씩 들고 오세요~ 선착순 6명~~ 제가 분양한 지인이 기르고 계신 미니헤어입니다. 이탄 없이도 예쁘게 잘 자라네요. 역시 조명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 줍니다. 오늘 분양드릴 미니헤어. 종이컵에 담아 뒀습니다. 6세트! 아마 500원동전기준으로 한 4-5세트는 되지 않을까 싶은데 눈대중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참고. ..
회사에 2만원대로 검소하게 35큐브 다이망 어항을 하나 들였습니다. 워낙 검소하게 시작하려다 보니 바닥제도 회사 후배에게 얻고 레이아웃용 황호석도 얻고 리터당 2만원이 넘는 여과제의 끝판왕 섭스프로도 대략 5리터정도 얻었습니다. ㅎㅎ 하지만 섭스프로를 넣을 여과기가 없는 관계로 둘천원도 안하는 싸구려 중국제 스폰지 여과기 두개를 매달아 놨습니다. 그래도 성능은 좋아서 일주일정도에 물이 잡히는 듯 하여 구피 몇마리와 코리몇마리로 회사 물생활을 시작했죠. 하지만 두개의 거대한 스폰지여과기의 비주얼로 인해 어항을 볼때마다 저 스폰지를 언제나 치울까. 선물받은 섭스프로는 언제 쓸까. 용돈을 얼마나 모아야 쓸만한 외부여과기를 하나 살까하는 고민에 결국은 배면섬프여과기를 하나 만들기로 결심합니다.아마추어로 설계좀 ..
2자 수초어항에 새로운 LED 조명을 설치했습니다. 유명한 ADA 아쿠아스카이를 제대로 카피한 제품으로다가.. 중국 현지가 8만원 후반대로 공수해 온 제품입니다. 통관및 배송비도 2만원 남짓 들었으니 10만원 초반대에 정말 맘에 드는 조명등을 구하게 되었네요... ㅋㄹ님 감사합니다.~ 미국 판매사이트 가격이 166달러정도이니 한화로 18만원 상당... http://www.aliexpress.com/store/product/60CM-601-AQUASKY-LED-Aquarium-Light-Freshwater-Tropical-Fish-Single-Bright-Lunar-EU-Plug/1019931_1520718333.html 전 득탬을 한것이지요~^^ 스팩은 아래와 같구요~ AQUASKY 601 Dimensi..
ADA 아쿠아스카이에 매료되어 자작에 도전하다 급 몰려오는 귀차니즘에 아크릴 재단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던 도중에 중국포털쪽(T mall)을 검색하던 도중 아쿠아스카이와 비슷한 류의 LED조명등을 발견했습니다. 링크 : 중국제 아크릴 LED 조명 新601 : ¥498 (88,000원) 두자(60cm)기준 가격이 대력 498위안으로 오늘 자 환율을 적용하면 대략 88,000원정도하네요. 자작시 아크릴 재단(굴곡) 및 결합하기 위한 예산을 계산 해보니 10만원이상 나갈 듯하고 접착이 잘 안되었을 경우의 리스크를 감안하면 88,000원 들여서 기성제품을 사는게 나아보였답니다. 하지만, 중국사이트로 부터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 준비해야할 게 너무 많기도 하고 물류비, 통관비 등을 고려하니 쉽게 구매결정할 수 없는 ..
- 수조 - 재미붙이면서 지속할 수 있는 크기는 2자(60cm)는 되어야 할 듯하여 2자로 확정. 광폭(폭:45cm)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 중간(35cm)로 결정 - 제품은 다양하였다. 켈란,리글라스,ADA등이 있었는데 국내 제품도 매우 좋다는 평가를 보고 셀바스 제품으로 결정 - 가격 12만원 - 소일, 비료 - 이것또한 고민하기 시작하면 끝도없다. 목적을 잘 이해해야 고를 수 있을 듯하지만 초보가 목적이 확고할 리가 없지않은가. 대략 이것저것 다 할 수 있음 좋겠다는 생각뿐. 좋다는 ADA아마조니아소일(9L)과 일반적인 컴팩트소일(8L,파우더)선택 - 수초를 식재할 예정이므로 바닥비료 필수. JBL플로라폴 700g, 이니셜스틱 150g 확정 - 소일 5만7천원, 비료 2만160원 - 조명 ..
스케치업으로 최초 작업본.. 이렇게 재단하고 잘라내는게 보통일이 아닌듯.. 아크릴 제작 가격도 장난이 아니시고..ㄷㄷ 그래서 다시 그렸다. 조명이 들어갈 곳은 구멍을 송송내고.. 모듈별로 재단한 다음 아크릴 본드로 부착할 계획.. 여기저기 견적의뢰를 했는데.. 최소 10만원이 넘는 거금.. 게다가 들리는 예기로는 바닥에 떨어트리면 아크릴 본드 부착부위별로 모두 인수분해 되어버린다는 고견이.. 그래서 절곡해서 한몸으로 만들라고 하는데.. 다시 지인을 통해 비용문의를 한 상태. 몸체 빼고 주문한 재료들은 모두 집에 도착한 상태인데 이놈의 몸체가 문제다. 곧 예쁜 LED등이 만들어 질거에요~~~ 커밍순~~ * 견적의뢰 한 사이트들... - http://www.mrcnc.kr/ : 두번째 도면으로 약 12만원선..
이사하면서 수조놓을 공간확보가 안되어 수조다이를 하나 살려고 찾아보니 원하는 높이의 선반이 없더랬습니다. 총 높이가 1미터가 넘으면 안되는 상황이라 부득불 DIY를 결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처음 접해보는 스케치업으로 4시간여 인고의 시간을 거쳐 대략 스케치 완료! 인터넷으로 원목재료 구매해서 하나씩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설계 미스로 원하는 형태가 안나오기도 했고 100kg이 넘는 수조를 견딜까 하는 생각에 이래저래 선반보강작업을 거쳤습니다. 바 클램프도 사고..ㄷㄷㄷ 기성품 사는 돈보다 좀 더 드는듯 싶네요 ㅋㅋㅋ 바니쉬처리까지 하니까 반질반질~~ 그 위에 수조 놓을 생각하니 왠지 아쉬운 마음이..ㄷㄷ 주문한 손잡이를 와이파이님께서 보시더니 맘에 안든다 하셔서 동네 배회하다 누군가 버리신 장농 문고리 두..
2013년 초에 시작해서.. 지금까지 대략 270여일이 지났네요. 처음 시작할때의 긴장감 설레임따위 이젠 없지만 그래도 꾸준히 관심가지고 지켜보고 있어요 레이아웃도 두어차례 바꾸고.. 현재까지 왔습니다. 대략 지저분하고 뭔가 질서가 없어보이긴 하지만 쑥쑥 자라주는 발레스네리아(일반 길거리 풀같이 생긴..) 덕분에 생태계가 아직까지는 살아있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해줍니다. 1주일에 한번씩은 1/3이나 2/5정도 환수. 2~3일에 한번씩 식사급여..정도 해주면서 지켜보고 있네요. 이사가면 수조를 좀 늘려볼까 하는데 우리 부인님께서 허 하실지는 모르겠네요^^ 최근에 들인 피시덴(봉황)모스 유목에 활착시켜서 3개 놓아놨는데 양 사이드 두개는 이미 흐물흐물 죽어버렸고(상온에 오래 둬서 이미 죽었던듯) 중앙에 큰 ..
한동안 이리저러 이것저것 하느라 정신없이 바빴다(는 핑계)... 그동안 우리집 수초어항에 많은 (부정적인)변화가 있었으니... 123일차, 수북했던 전경 펄그라스들이 수중위로 뜨기 시작한다.. 왜그럴까? 왜??? 이탄공급이 부족한가? 비료성분이 부족해져서인가? 둥둥 떠다니는 펄그러스를 틈틈이 치워주곤 했으나.... 한순간 도저히 치워서 될 일이 아님을 깨닫고, 바닥에 있는 전경을 모조리 뽑아버렸다. 온통 흙탕물이 되어서 적절히 환수 해주고... 환수 전에 여과기청소도 한번 싹~했다. 둘째놈이 손을 넣어 황호석을 건들여 버려 삐뚤~~ 자작이탄도 생명이 다해 일단 뽑아 버렸다. 처음 만들때 처럼 오래 가지 않는 걸 보면... 뭔가 비율 및 공식에 오류가 있는 듯 하다. 휑해저버린 전경... 오른쪽에 있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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