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일상이야기

인터넷 가계부

likehood~ 2013. 2. 6. 17:21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수입이 생기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자산에 대한 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20대후반의 혈기왕성한 나이에는 그딴 관리보다는 현실생활의 즐거움을 위해 비용을 흥청망청 쓰는 경우가 많다. 나또한 그랬으니까...

그러다 결혼할 나이가 되고보면 '아 그때 자산관리를 좀할껄..' 하는 아쉬움이 들기 마련이다.

그런 아쉬움은 결혼이후에 더 크게 느껴지는거 같다.

필자같이 선대에 물려받은 자산이 성한 몸뿐인 분들은 더더욱 관리의 절실함이 느껴지게 마련아닐까..

그러다 발견한 사이트들.. 다음,네이버 가계부에 잠시 기웃거려봤다. 한두달은 열심히 작성해봤으나 뭔가 타이트하게 관리되는 느낌이 없다. 단식부기의 약점이다 어디서 들어오고 어디로나가는지. 자산의 흐름을 쫒아줘야 관리되는 느낌이 들텐데.. 단순히 '아 이번달은 외식을 계획보다 많이했네? ' 정도의 느낌이랄까. 나를 잡아주지 못하는것이다.

그리고 다시 찾은 가계부들. 유료프로그램들.. 왠지.. 자산을 관리하는 것

 

을 관리해야하는 듯한느낌때문에 잠시 가계부는 포기.

돈은 여전히 모이지 않고 수입은 느는거 같은데 마이너스통장은 항상 제자리.

다시 인터넷을 기웃거렸다.

머니트랙인 http://www.moneytrackin.com

세이브업 http://saveup.co.kr

돈마당 http://donmadang.com/

등등등.. 수많은 인터넷 가계부사이트들이 있었다.

그중에 후잉이라는 사이트 발견...

복식부기방식 차용, 차변대변개념등 일단 원하던 사이트임을 확인하고 가입.

작년 3월부터 사용해오고 있다. 무료이지만 크게 불편한점이 없는 ..그래서 유료로 전환해서 도움을 주고싶다 라는 느낌을 받게 만드는 사이트. 사실 흔치않은 사이트라 생각된다.

혹시 가계부에, 자산관리에 관심이 있다면 아래 링크로 가입해보는건 어떨까.

https://whooing.com/z164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