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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겨울날씨입니다.
주말 나들이 후 집으로 복귀하는 중에 2단지 옆을 지나치다 그간 많이 올라간 층고를 보고
다시한번 잠입할 시점이 왔음을 느끼고 2단지 공사출입구 옆에 차를 잠깐 대 놓고
잠입시도.

여느때와 달리 기도도 보이지 않고... 너털너털 작업자인 양 과감하게 정문을 통과.

 

 

팍팍 올라가고 있습니다.~~ 203동 ~4동 라인

 

 

 

 

202동 84라인..

 

 

 

 

 

제가 살게 될 동 앞에 섰는데.. 21일(토)까지 바닥 양생중이라 출입이 금지된 상태...

 

 

 

아..어쩌지..어떻게 잠입한건데~~... 분양동 쪽은 양생이 끝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203동으로 재 진입. 역시 양생이 완료된 상태였습니다.

벽체도 모두 서 있고... 제가 살 곳이랑 향/타입이 같은 곳이라 살짝한번 둘러보았습니다.

사진으로만 봐서는 공간감이 없긴하지만 그래도 지금 살고 있는 거실(59형)보다는 넓어보입니다.

 

 

 

 

 

 

 

 

거실 양 끝쪽 기둥뒷쪽에 공간이 있는데 안방쪽과 이어지는 곳엔 구멍하나가 있습니다. 아마도
실외기와 에어컨을 연결하기 위한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마도 여기가 에어컨 자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렇다면 뒷쪽 공간은 죽지 않을까 하는생각...

 

 

 

 

작은방쪽에는 서랍장을 하나 짜 놓으면 잡동사니 보관하기에는 괜찮아 보입니다.

 

 

 

 

거실 및 침실에 창은 이미 모두 설치 된 상태이구요. 금호석유화학 hungreen 제품입니다.
중앙에 가로 띠가 있는것처럼 상하로 나뉘어진 창이라 개방감은 조금 떨어지는 감이 있습니다.

 

 

 

 

주방쪽은 아직 주방가구나 냉장고 벽체가 들어오지 않안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좀 좁은 느낌입니다만.. 가구 레이아웃이 완성되고 다시 보면 또 다른 느낌일 테지요.

 

 

 

구석구석 다 챙겨서 사진을 찍으려 했는데.. 조명도 없었거니와 별다른 게 없어서 스킵했습니다.

1~2월정도 되면 내부도 어느정도 정리될 듯합니다.


생각보다 발코니폭도 그리 좁다는 느낌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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