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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에 개최될 예정인 미디어초청 애플이벤트를 앞두고 몇가지 아이폰과 관련된 루머를 정리했습니다. 이번 9월 행사에서는 다음버전의 아이폰에 대한 이야기와 차세대 애플TV에 관한 이야기가 다루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다음버전의 아이폰( iPhone 6S, 6S Plus)와 관련된 일부 내용에 대해 아래 원문글의 내 마음대로 번역을 통해 일부 소개할까 합니다.

 

 

 

 

원문링크

http://www.macrumors.com/roundup/iphone-6s/

 

 

 

차세대 아이폰에 대한 루머는 최근 한달여 동안 조금씩 새어나왔습니다.
애플은 2015년 아이폰에 두개의 다른 사이즈로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2014년에 시작한 트랜드를 이어간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아마도, 애플은 2009년부터 시작해 온 차세대 아이폰의 이름에 "S"를 붙이는 관행을 여전히 유지할 것을 보입니다.


새로운 아이폰의 이름은 예상한 바 대로 iPhone 6S, iPhone 6S Plus가 될 것을 전망됩니다.


다음세대 아이폰에 7이라는 시그니쳐를 부여할 것이라는 애널리스트도 있기는 하지만 새로운 시그니쳐를 부여하기에는 확실히 그 기간이 짧다는 게 일반적인 의견입니다.

 

 

 

아이폰은 이미 6에서 외형디자인이 변경되었습니다. 전례를 비춰보면 다음버전의 아이폰은 외형변화보다는 내부기능개선에 촛점을 맞출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까지 루머를 보면 기존 6에서의 두가지 스크린사이즈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새로운(4인치)모델의 출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몇가지 소소한 외형변화의 움직임은 감지되는데요. 애플은 새로운 라인업에 핑크(로즈골드)를 추가한다는 소문과 애플워치에서 적용한 7000시리즈 알루미늄을 사용할 것이라는 소문입니다. 이녀석은 기존 알루미늄보다 60% 더 튼튼하다고 합니다.


6에서 아이폰 휘어짐문제를 의식한 듯 하네요.


"S"로 버전업 되면서 시리, 터치ID, 뉴 CPU, 많아진 화소수 등의 기능추가 및 개선이 있어왔는데요. 이번 6S에서도 여러기능이 추가되거나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A9 CPU, 2GB RAM, 4K급 비디오녹화를 위한 12M픽셀 카메라, 음성통화품질향상을 위한 마이크로폰 성능 개선과 아이폰 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부 기계적 설계를 변경할 듯 합니다.

 

 

 

 

 

미디어데이 행사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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