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서울 강서구 소아청소년과 항생제 처방율

 

어린아이를 키우는 많은 회원님들의 걱정 중 하나가 아이들 건강문제입니다..

 

마곡지구 인근(강서구)에 괜찮은 소아과가 어디 있을까.

 

주변 지인분들께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디가 괜찮다. 어디가 잘낫더라.

 

이게 다분히 개인적인 의견이고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서 딱히 제일 좋은 곳을 지정하기가 힘들지요.

 

보건복지부,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서는 좋은 병원 기준 중 하나로 항생제 처방율을 제시합니다.

 

항생제는 기본적으로 세균감염에 대한  치료를 목적으로 쓰여지는데 아이가 감기로 인해 병원에 내원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세균감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불필요하게 항생제를 처방하여 체내 항생제 내성을

 

키우는 역효과를 초래하기도 하지요.. 물론 항생제 처방으로 인해 혹시 모를 세균감염에 대한 처치가 적시에 되어

 

치료효과가 올라갈 수 있으나 최소한의 약물로 병을 치료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지 않고 단지 의사편의 및 치료효과증대만을

 

목적으로 항생제를 무분별하게 투여하는 건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할 수 있습니다.

 

 

흠..제가 의사도 약사도 아닌데.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았네요^^

 

 

그래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공하는 병의원 항생제 처방율을 한땀한땀 긁어 정리하여 표로 만들었사오니

 

병원선택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