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부풀어 오르는 내 뱃살을 보고 있노라면 뱃살이 나에게 이런 경고를 하는 듯 하다. '너 운동해야 해. 나 언젠간 뻥 하고 터질지도 몰라!' 덕분에 최근들어 내 일상에 자리잡은 달리기. 매주 2-3회씩은 꼬박꼬박 아파트 단지안 공원을 수킬로미터 달리고 있다. 동기부여를 위해 "엔도몬도"라는 앱을 아이폰에 장착하고 졸라 무겁지만 내 사랑 아이폰을 바지주머니에 넣어 두고 옷자락과의 아름다운 마찰소리를 들으며 달리고 있다. 더워도, 무거워도, 거추장스러워도. 그런와중에 애플워치 런칭소식이 들린다. 앗 저거!! 마라톤 시계처럼 손목에 꼭 끌어차고 달리기만 하면 나의 운동정보가 고이 저장 되는건가? GPS가 장착되어 있나? 엔도몬도 연동은 되나?, 아이폰은 잠시 놓아두고 달려도 되는건가? 만약 그렇다면, 나 ..
요즈음 컨텐츠의 적극적 활용에 대한 관심도가 개인사용자들 간에서도 매우 증가하는 추세인듯 하다. 그에따라 NAS에 대한 이해도 또한 급증추세.. 관련글 : 가정용 NAS구축기 현재 우리집 현황을 보자면.. 기가비트 환경하에 엔트리급 NAS( Synology 212j )를 셋팅하고, DLNA, Webdav등과 같은 프로토콜을 이용하여 스마트폰이나 노트북과 연결한 다음 최종 송출은 밴큐 W1070 프로젝터를 통해 133인치 스크린으로 영상을 재생하고 있다. TV는 KT IPTV를 신청헤서 보고 있는데 IPTV STB를 이용해서 NAS컨텐츠를 활용하고 싶었으나 다른 스토리지 또는 기기에 대한 별다른 접근방법을 만들어놓진 않았다. usb 스토리지 정도만 제공하는듯 .. 소문에 의하면 LG IPTV STB는 네트..
새집으로 이사오면서 오래도록 썻던 중고 드럼세탁기를 처분하고 새로운 세탁기를 물색하기 시작했다. 드럼세탁기의 세탁력에 대한 의구심과 주변 지인들의 스탠드형 통돌이 세탁기의 좋은 평가때문인지 안지기님은 꼭 통돌이 세탁기를 사셔야 하겠단다. 통돌이 하면 LG가 대세. 세탁기 하면 또 LG아니던가. 집주변 대형가전마트를 전전하며 타깃제품의 디테일을 소상히 살펴보았다. 그리고 결정한 세탁기. 뭐 말이 필요 있던가.. 명불허전. LG 통돌이. 그중에서도 최신판! 보풀을 깔끔하게 제거해주는 LG만의 기술! 보풀 클리너까지 장착된 LG 세탁기! (결국 이놈의 보풀제거시스템의 문제로 반품까지가는 불쌍사가..) 하루에도 두세벌씩 옷을 갈아치우는 두 아들놈 때문에 쉴 틈없이 돌아가주는 통돌이.. 너무나 잘 사용하고 있었다..
프로젝터 설치기는 아래 링크 확인~ 프로젝터 밴큐 W1070 + GrandView GSR-133H 설치기 #1 프로젝터 밴큐 W1070 + GrandView GSR-133H 설치기 #2 84형 아파트, 폭 4미터남짓되는 거실에 133인치 스크린과 밴큐w1070모델의 조합으로 홈시네마를 구축했다. 영상은 매우 만족스러우나 프로젝터에서 나오는 모기소리같은 음질에 답답함이 극을 치닫고 있다.. '사운드를 해결해야 해' 하지만 거금을 들여 본격 하이파아 AV시스템을 구축할 생각도 없고 설령 그렇게 한들 나의 막귀가 섬세한 청음력을 자랑하는 고귀한 귀가 될 리도 없는 관계로 저렴하고, 심플하고 깔끔하게 오디오 시스템을 구축해 보고자 검색질을 시작해 보았다. 유명하다는 AV프라임에 가입도 하고 검색도 해보았으나 만..
HDD가 RAID 0로 묶여있습니다. 데이터백업이 안되는 모드이지요. 용량이 미천한 관계로 RAID1로 묶기엔 아까운 용량. 매우매우 중요한 자료가 아니기에 그냥 RAID0로 묶어놨습니다만.. 최근에 알람이 하나 떴습니다. DISK 2번의 상태가 매롱이 되어버렸습니다. 5000번 포트로 나스관리모드로 진입합니다. 매인메뉴의 저장소 관리자를 클릭해 보니 두번째 디스크의 이상증상 포착. "시스템 파티션 실패" 제어판의 저장소 상태를 보아도 디스크 2의 상태가 붉은색으로 표시되빈다. 역시 같은 이슈. "시스템파티션 실패함" 다시 저장소 관리자에 연결하여 개요 탭을 클릭해서 "복구" 버튼을 누르면 안전 및 보안을 위해 데이터를 백업하라고 합니다만 그냥 무시합니다. 사실 백업할 곳도 없지요 ㅠㅠ 그냥 쿨하게 "복..
주문한 물품들 하나둘씩 배송완료되었습니다. 테스트를 위해 프로젝터를 거실에서 그냥 투사 해보니 헙.. 예상한 화면크기가 안나옵니다. 이 일을 어쩌나.. 130인치까지만 계산해보고 넉넉하겠다 싶었는데 3인치때문에 133인치 스크린을 꽉 채울 수가 없다니... 절망하고 있으나.. 앗!!! 줌링만 조정하고 촛점링 셋팅을 안해서 그런것이었네요.. 정말 다행!! 133인치 풀~로 투사할 수 있음을 확인. 거실 스크린 설치 위치로 부터 프로젝터까지 거리는 대략 3.5미터정도. 네.. 투사거리표에 나온대로 133인치를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거리!. 집에 레이저레벨미터기가 없는 관계로 줄자 들고 직각만들어서 대략 중심점을 잡고 중심점을 기준으로 스크린 브라켓을 설치합니다. 일반적인 아파트 거실 천장은 대략 9~12m..
밴큐 w1070, 해외 직구가 $790, 국내정발제품 구매가 110~120만원 사이. 스크린, Grandview GSR-133H(133인치) 46만원 HDMI(15m) 케이블 8만 전원(15m) 케이블 3반 프로젝터 브라켓 전선 몰딩(10m) 등등 하여 대략 170여만원 상당 지출. 스크린 120인치가 초과되어 댁내배송 불가.-_- 경동택배착불(8천원) 로 집 인근 지점까지 배송되어온 제품을 직접 모셔왔습니다. 생각보다 어마어마한 크기의 스크린. 소나타 차량 뒷 창문을 열고 대각선으로 힘겹게 끼워넣고 도로 두개차선 넘나들며 집까지 가져왔는데... 엘베로 이동 불가. 혼자서 6층집까지 가져올 수 없는 크기와 무게. 집사람의 도움을 얻어서 근근히 계단이용해서 집까지 끌어올려놨습니다. 스팩분석결과 84형 거실..
내 PC환경은 windows 7 home premium x64 IP를 변경할 일이 있어 로컬영역 연결속성창을 들어갔더니.. 이게 뭔가!!! 헉!! 속성버튼이 그레이아웃 되어 있다!! 자~ 이제 당황하지 말고 차근차근 따라해 보면 끗~ 인터넷 서핑을 해보면 안전모드(명령프롬프트)에서 system32/driver/tcpip.sys 를 새걸로 교체하면 된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해본결과 실패. 좀더 찾아보니 이런 현상의 주 원인은 malware때문인것으로 확인. Malwarebytes의 anti-malware 를 트라이얼로 설치하고, 안전모드(부팅시 F8, 네트워킹모드)로 재 부팅 후 scan 시작. 내 PC에서는 트로이목마, 레지스트리변경등 40여개의 malware가 발견되었다. 일단 추천해주는 방식으로 치료...
시놀로지社의 NAS시스템을 구축하여 사용한지도 언 10개월여가 다 되어간다. ☞ 가정용 NAS 시스템 구축기 개인형 클라우드서비스, 사진관리, 음원관리, 동영상 스트리밍 ,토렌트관리 등 이제는 없으면 너무나도 불편할 것 같다. 지금 내 손에 있는 스마트폰이 갑자기 사라지면? (뭐 없으면 또 없는대로 살겠지만..) 개인형 NAS시스템은 앞으로도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여지는 바, 어서빨리 외산 제품에 필적할 만한 국산제품이 나오길 기대한다. NAS시스템을 잘 사용해 오고 있었지만 항상 마음에 걸리는 부분 한가지는 보안문제였다. 시놀로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네트워킹 서비스(다 사용하지도 않으면서)를 열어놓고 있었는데 여기저기서 해당 서비스를 통해 로그인을 하려는 시도가 지속적이고 주기적으로 있다. 이런 ..
어떤 장수 프로에서 장수비결 중 하나가 치실사용이라는 이야기도 들었었고, 아이들 이 사이에 낀 음식물찌꺼기를 정리해 주지 못해 이가 상하는 경험도 했던 터라 매일 밤, 저녁이후에 치실을 하고 이를 닦고 있습니다. 번거롭기도 하고 매번 손에 있을 세균들이 입에 들어가는 건 아닌지 하는 불안감도 없지 않습니다... 그러다, "워터픽" 이라는 구강세정기를 알게 되었지요. 참 예쁘게 생겼습니다... 사용법은 푸른 통에 물을 채우고 손잡이를 잡고 버튼을 누르면 치아 사이사이에 강력한 물줄기가 분사됩니다. 맥류파동이던가..맛사지효과도 있고 참 좋은 제품입니다. 단, 전기가 필요합니다. 물도 채워넣어야 합니다. 그래도 치실하는것 보다 편하고 개운한건 사실입니다. 사용법 한번 보실까요... 전기가 불편하고 연결선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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