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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초에 시작해서.. 지금까지 대략 270여일이 지났네요.
처음 시작할때의 긴장감 설레임따위 이젠 없지만 그래도 꾸준히 관심가지고 지켜보고 있어요
레이아웃도 두어차례 바꾸고.. 현재까지 왔습니다.
대략 지저분하고 뭔가 질서가 없어보이긴 하지만 쑥쑥 자라주는 발레스네리아(일반 길거리 풀같이 생긴..) 덕분에
생태계가 아직까지는 살아있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해줍니다.
1주일에 한번씩은 1/3이나 2/5정도 환수. 2~3일에 한번씩 식사급여..정도 해주면서 지켜보고 있네요.
이사가면 수조를 좀 늘려볼까 하는데 우리 부인님께서 허 하실지는 모르겠네요^^
최근에 들인 피시덴(봉황)모스 유목에 활착시켜서 3개 놓아놨는데 양 사이드 두개는 이미 흐물흐물 죽어버렸고(상온에 오래 둬서
이미 죽었던듯) 중앙에 큰 유목에 활착시켜 놓은 놈은 아직까지 생명력은 유지하고 있는 듯합니다. 활착이나 러너하기까지 오래 걸린다니 기다려 보고 있습니다..
혹시 물질하시는 분 계시면 서로서로 나눔하면 좋을듯 합니다.^^
12월에 물고기가 넘 없어서 허전하던 차에 입양했던 라스보라 헤테로 몰파. 멸치같이 생겼지만 수조에서 나름
포인트가 되어주고 있네요.. 잘~~ 자라거라~
모스살때 딸려온 램즈혼 한마리. 눈꼽만했는데 어느새 많이 자랐어요. 한마리 뿐이라 번식은 없는듯.
어디선가 한마리라도 폭번한다던데 그런일이 없는걸로 봐선 두마리 이상 있어야 번식이 가능한듯~
5월달에 식재한 워터머쉬룸.
최초 받을당시의 싹들은 이미 다 녹아서 사라졌는데 새순이 돋고 귀엽게 자라주고 있습니다만.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기대했던 러너는 없네요.. 뭔가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막연한 생각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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