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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다닐때 마다 텐트안에서 몸부림치고 코고는 나때문에 온 가족이 피곤하다며 제발 야침을 사서 탠트밖으로 나가라는 집사람때문에 벼르고 벼르던 야침을 구매하였습니다.
승용차로 캠핑을 다니는 관계로 수납이 제일 걱정이었던 터라 일단 부피가 너무 크면 안되고 너무 무거운것도 안됩니다.
헬리녹스 야침은 백패킹용이기도 하고 정신없는 우리 두 아들앞에 놓으면 남아나지 않을것 같기도 하여 패스 사실은 너무 비싸서 패스 ㅋ
해서,
타깃이 된 제품은 두가지로 압축되었습니다.
콜맨 컴포트 알루미늄 코트와 코베아 비비드라이트 코트.
코베아 제품은 경량에, 수납부피도 작고 내하중도 무려 150kg
콜맨 제품은 수납시 길이가 80cm 넘어 코베아의 그것 보다 30cm이상 차이가 나더군요.(내하중 100kg)
성능면에서는 무조건 코베아로 가야하지만 콜맨 대비 2배가 넘는 가격대가 부담스럽습니다.
게다가 안지기님의 콜맨사랑의 압박으로 결국 선택은 콜맨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후기를 좀 찾아보려 해도 도통 후기하나 보이지 않아 제품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긴 했지만 콜맨을 믿고 그냥 질렀습니다.
11번가 주문 하루만에 도착한 야침~
수납사이즈도 작은 편은 아닙니다. ㅠㅠ 승용차 뒷좌석 위에 놔야할 듯..(위험하다던디...ㅠㅠ)
집에 있는 체중계로 무게실측하니 딱 6.4kg. 많이 무겁진 않지만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아요..
정말 설치가 간편할까? 설명서 같은 거 읽지 않고 육감으로 설치해 봤습니다만 정말 간편합니다.
탱글탱글한 탠션을 위해 가로바 설치할때 힘을 좀 써야할 거라 생각했었는데 프레임 조절레버가 있어서 정말 손쉽게 설치가 가능했습니다.
대략 2분? 정도면 설치 완료~
아이들이 야침위에서 뛰고 난리부르스를 추는데도 나름 튼튼한 모양새입니다.
색상, 마감 등 전반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내하중 100kg이라... 어른 둘이 앉으면 안될 듯 싶은데
겉보기에는 어른 셋도 문제 없을 듯 합니다. 확인은 캠장에서 해보는걸로~
수납은 설치순서의 반대로~ 대략 2분안에 끝납니다~
이제 탠트에서 쫒겨나는 일만 남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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