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였던가..첫째 출산 후 멕클라랜 중급기 정도 되는 일반용 유모차를 동생으로부터 선물받고 둘째가 나오기까지 꾸준히 잘 사용하던 중 매번 트렁크에 넣고 빼는 일이 여간 성가신게 아니었다. 접고 펴는데에는 크게 문제될게 없었지만 번쩍 번쩍 들었다 놓기를 여러번 반복해야 하는것도 일이었지만 무엇보다 접어도 트렁크 반이 꽈~악 차는 그 부피때문에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애들도 둘씩이나 되었기도 했고 무엇보다 가볍고 쉽게 이동시킬 수 있을 만한 경량의 유모차를 섭외하던 중 착한 가격과 군더더기 없는 외관에 인터넷 상에서도 괜찮은 사용기도 많이 보아왔던 COSCO 휴대용 유모차를 구입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리고 약 2년여동안 COSCO 유모차가 우리 둘째녀석 메인 이동수단역할을 톡톡히 해내었다......
류현진 후반기 첫 등판에서 캐나다지역 유일의 MLB 소속구단인 토론토를 상대로 8승을 챙겼다. 6회 3실점 퀄리티 스타트에는 실패하였으나 폭발적인 타선의 도움으로 승리를 챙겼다. 다저스는 이로써 연승의 숫자를 4로 만드는데 성공하였다. 포수 AJ엘리스가 5타점 4안타를 쓸어담아 류뚱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이번 경기에서 아쉬운 점은 도밍게스의 분식회계. 6회 무사 주자 2명을 내보낸 상황에서 도밍게스가 구원으로 나서 류현진의 책임주자를 불러들여 류뚱의 자책점을 +2이 되면서 평균 방어율이 올라간 점은 조금 아쉬운 대목이다. 현재 6회가 진행중인 가운데 시카고컵스가 3:0으로 아리조나를 상대로 리드하고 있다. 이로써 LA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단독 1위에 오를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총 9개의 ..
둘째아들이 30개월이 넘어가고 첫째 아들이 비슷한 시기에 얼마나 했는지 비교를 해 보았다. 첫째아들은 그맘때 영어, 한글로 100까지 무리없이 읽고 쉬운 덧셈이 가능한 수준이었고 퍼즐조각도 120피스를 30~40분에 해결하는 수준이었는데 우리 둘째는 특별히 가르친것도 없고 해서 숫자도 잘 모르는 듯..쩝;; 첫째때는 관심가질수 있도록 매일 내가 숫자놀이도 해줬었던 기억이 있는데 둘째아들놈에겐 그런게 없다.. 그냥 형이랑 쿵짝쿵짝뛰어놀기 바쁘다. 첫째아들이 30개월 즈음에 보여줬던 재능이 특별해보여 인터넷 사이트를 뒤져봤더니 ... 우리 아들은 그냥 똘똘한 수준이더라. '영재라면 인생이 피곤할거야' 라며 다행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었던 기억이.. 둘째가 형보다 빠른건... "눈치"와 "어휘" 쯤 되는거 같다...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수입이 생기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자산에 대한 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20대후반의 혈기왕성한 나이에는 그딴 관리보다는 현실생활의 즐거움을 위해 비용을 흥청망청 쓰는 경우가 많다. 나또한 그랬으니까... 그러다 결혼할 나이가 되고보면 '아 그때 자산관리를 좀할껄..' 하는 아쉬움이 들기 마련이다. 그런 아쉬움은 결혼이후에 더 크게 느껴지는거 같다. 필자같이 선대에 물려받은 자산이 성한 몸뿐인 분들은 더더욱 관리의 절실함이 느껴지게 마련아닐까.. 그러다 발견한 사이트들.. 다음,네이버 가계부에 잠시 기웃거려봤다. 한두달은 열심히 작성해봤으나 뭔가 타이트하게 관리되는 느낌이 없다. 단식부기의 약점이다 어디서 들어오고 어디로나가는지. 자산의 흐름을 쫒아줘야 관리되는 느낌이 들텐데.. ..
1. 숫자 영어, 한글로 100까지 무리없이 읽어낸다. 1단위 덧셈뺄셈 가능. 2이상이면 아직은 헷갈려하는듯~ 2. 영어 대략 일상 단어는 대부분 다 알고... 모르는건 무조건 물어본다. 며칠전에 알려줬던 단어.. 난 까먹었는데 지오녀석은 기억하고 있다. 요즘은 내가 물어보는.. 공룡, 동물등에 관심이 많다. 3. 한글 가나다라는 다 인지. 본격적으로 교육하지 않고 있으나 간단한 2-3자리 단어는 읽어낸다 4. 퍼즐 30개월즈음에 120피스, 지금은 난이도가 높은 120피스를 하는데 한 30-40분동안 꿈쩍도 안하고 땀 삐질흘리면서 해결. 5. 기타 시계읽기는 5분단위로 보고 말하는 수준.. 첨엔 영재레벨이 아닐까 했는데.. 약간의 웹서핑 결과 평범하다!! 너무 잘날필요없으니까아프지말고 건강하게만 잘 자..
해충명 권연벌레 학술명 Lasioderma serricorne 특징 권연벌레의 성충은 긴 타원형으로 몸 길이는 2 ~ 4mm정도이며 적갈색을 띠고 몸 표면은 황갈색의 부드러운 털로 덮혀 있다. 머리는 작으며 앞 가슴 쪽으로 구부러져 있어 위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촉각은 톱니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갈색에 백색 털이 많이 나있고 주광성으로 빨리 기어 다니다. 생활사 년 2 ~3회 발생하며 유충으로 월동한다. 곡물이나 포장물, 목재 속에서 얇은 고치를 짓고 이듬해 4 ~ 5월에 월동한 유충이 번데기가 되어 5 ~ 6월에 1회 성충이 발생되며 6 ~ 9월에 2회, 9월 이후에 3회 발생한다. 몇달전부터 깨같은 놈이 집안 거실을 활보하고 다니신다.. 당췌 첨보는 놈이라 몇마리 잡고 크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장마이..
정당의 가장 큰 목표중에 하나가 정권창출이라면 야당은 여당이 욕먹길 바라고 욕을 많이 먹으면 다음 정권은 야당이 잡겠죠 또 다시 야당은 여당이 욕먹길 바랄것이고.. 구조적으로 악순환구조가 아닌가요? 만약에 여야가 모두 합심해서 정치가 잘되고 경제도 잘되면 다음 정권도 기존 여당이 잡을 확률이 높아질것이고 야당입장에선 평생 야당만 할 수 밖에 없는 구조. 결국 민생이니 뭐니 하는 것은 구실일 뿐이고 정당이 대국민 사랑을 얻기 위해 가장 쉬운 방법은 집권여당이 일을 못하는게 야당입장에서는 가장 쉬운 방법이 아닐까합니다. 핵심은 이 정당정치구조가 선순환구조가 아닌거 같다. 라는 말이죠... 그냥 답답한 현 정치현실을 지켜보는 일개 소시민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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