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타러 정류장에 가는길 타야할 버스가 정류장에 도착하는 걸 보고 헐레벌떡 뛰어 도착하였으나 이미 버스는 탑승구 문을 닫고 출발하려 하는 상황.. '저좀 태워주세요~'라고 말하듯이 온갖 애처롭고 비굴한 눈빛을 발산하며 운전기사님을 처다보면. 서울 : 본척도 안하고 출발해버리거나, 단호한 손짓으로 안된다고 말하며 떠나버리기 다반사. 지방(부산): 100에 90은 친절하게 출발하려던 버스를 멈추고 탑승구 문을 활짝 열어줍니다. 지하철(전철) 안에서 지하철을 탈때마다 보이는 초라한 행세의 앵벌이분들이 계십니다. 며칠전에 본 분이랑 같은 분도 심심치 않게 마주치는 지하철 안에서 서울: 대부분의 승객분들은 앵벌이 분들과의 눈빛교환 자체를 거부하시지만 지방(부산): 그래도 지하철 한량의 1/10의 승객들은 또 ..
오랜만에 보는 재미있는 한국영화 처음부터 범인을 들어내 놓고 어떻게 100여분동안 관객들을 몰입시켜나갈 수가 있을까. 서스팬스/ 스릴러의 공식을 과감히 깨고도 몰입도를 엔딩 크래딧이 오를때까지 몰고 가 주네요.. 몇년만에 제대로된 한국영화 한편 나왔다고 생각되네요.. 타짜-아귀역의 김윤석. 진정한 보석의 재발견이다. 최고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많으신듯 합니다. 또 살인의 추억의 송강호와 비교를 많이 하시네요.. 사실 두명의 케릭터가 오버랩되는 느낌은 없지 않으나 개인적으로는 전혀 다른 느낌의 연기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거래하던 곳에서 아무 생각없이 구매. 4.4만원이라는 거금.... 잠시 웹서핑 도중 매우 저렴한 호스팅업체 발견!!! 이일을 어쩌나..구매 취소가 가능할까 걱정했었는데.. 아주 그레이스풀하게 취소 시켜주신다...꾸벅~ 감사~ 그리고 매우 저렴한 호스팅업체로부터 도메인 재 구매 완료! 최초 1년 3300원이랍니다..ㅋㅋ 2년은 비싸지네요..일헌..-_- 예전에 쓰던 .com 도메인을 빼앗긴 이후로 도메인의 중요성을 실감! 이번에 장만한 도메인은 기필코 사수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블로그 포워딩까지 완료! 앞으로는 아래의 주소로 ~~ http://likehood.net/
여러 유명블로거분들께서 google adsense를 블로그에 연결하고, 커다란 수익을 내고 있다는 글들을 보면서 어떻게 하는지도 잘 모르면서 그냥 무작정 step by step 으로 adsense를 달았더랬는데 거의 1년이 넘도록 1~2달러를 왔다갔다 하는 수익금 을 보면서 "에그.. 그럼그렇지.." 하고 포기하고 산지 수 개월이 지났습니다만.. 오늘 퇴근길에 저희집 우체통에 US international소인이 찍힌 airmail이 한통 앉아 있더군요.. '어 이게 머지? 구글? 음...구글이 왜?? 계정정보포함이라? 음 머지?' 절대 내 google adsense가 100달러가 넘지 않았을거라 확신했던터라.. 왠 계정을 확인하는데 진짜 메일을 날리나? 했었습니다만.. 이런!! amazing!!! 간만에..
틈만 나면 궁금해지는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프랑스는 프랑스라고 하면서, 왜 USA는 미국이라고 할까, 왜 오스트레일리아는 호주라고 할까.. 그래서 X이버 X식인에게 여쭤 본 결과, 아주 간단하게 그 의문이 풀리는 군요.. 중국의 뜻글자인 한자표기에 기인한 결과 America를 미국(美利堅-메이리젠), England를 영국(英格蘭-잉꺼란), Spain을 서반아(西班牙-시빤야), France를 불란서(佛蘭西-푸(f)란시), Thai를 태국(泰國-타이꿔), Vietnam을 월남(越南-유에난)이라고 중국의 표음한자를 그대로 옮겨와 우리 발음으로 부르고 있다는 것.... 그런데, Australia의 중국식 발음의 표기는 오다리아(澳大利亞)로서 비교적 원음에 가까운 한자를 골라서 발음표기를 하고 있답니다. 그럼 ..
얼마전 부산에서 주차된 차를 빼다가 뒷차 앞범퍼를 긁었는데요.. 아무도 본사람이 없어서 톡ㄲ ㅣ 려다 여친이 그래도 전화하고 편하게 가자해서 연락처로 전화드렸더니 아줌마가 나오시더니.. 앞범퍼 유심히 관찰하시더군요.. 범퍼가 깨~끗하던데...제가 긁은부분이 유독 눈에 띄더군요.. 내심 범퍼 갈아달라고 하면 어쩌나..고민하면서.. 수리하시고 연락주시면 지불하겠다고 했더니 아줌마왈.. 음..이정도 전에도 해봤는데..2.5만원이면 되던데..그냥 주고 가이소 내가 고치께예.. 이러시더군요.. 서울이었으면 한 10만원 달라고 하지 않았을까 하면서.. 잽싸게 3만원 드리고 왔습니다... 3만원..아깝지만 그래도 부산아줌마 착하시더군요... 뭔가 득볼생각안하시고 그러셔서 기분은 좋았더랬습니다. 저도 누가 긁어주시면 ..
어느 철학 수업 시간. "오늘은 과학과 예수 그리스도 사이의 문제점에 대해서 얘기해보도록 하지." 그리고는 무신론자인 철학과 교수가 한 학생을 일으켜 세웠다. "자네는 크리스챤이지?" "네." "그러면 자네는 신을 믿나?" "물론입니다." "신은 선한가?" "당연히 선합니다." "신은 막강하지? 신은 아무것이나 할 수 있겠군?" "그렇습니다." "자네는 선한가 아니면 악한가?" "성경에 따르면 저는 악합니다." "아, 성경!" 교수는 회심의 미소를 지은뒤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다시 말했다. 계속 읽기 닫기 "내가 예를 하나 들어보겠네. 만약 지금 아픈 사람이 이곳에 있고 자네가 그 사람을 치료할 수 있다고 가정해보세. 자네는 치료해줄 수 있네. 그러면 치료를 할텐가? 적어도 치료하려고 노력은 해보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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